▲ 지산월드락페스티벌
[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지산월드락페스티벌이 '아트 프로젝트'를 선보인다. 음악과 현대미술을 결합한 이번 프로젝트는 그동안 열린 음악 페스티벌에서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시도다.
2일부터 4일까지 사흘간 경기도 이천시 지산포레스트리조트에서 열리는 '2013 지산월드락페스티벌' 현장에는 'MUSIC X ART GALLERY'가 마련된다. 올해 처음 시도되는 아트 프로젝트 주제는 '더 호러쇼(The Horror Show)'로 팝아티스트 마리킴과 아트놈이 참여했다.
마리킴과 아트놈은 록음악의 강력한 에너지를 각자의 작품세계에 맞춰 재해석, 다양한 완성품을 만들어 냈다. 아트 프로젝트 행사는 페스티벌 기간 내 오전 10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전 관객을 대상으로 무료 운영된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사진 = 마리킴, 아트놈 ⓒ 2013지산월드락페스티벌 제공]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