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를 재구성하다 '용투' 정식 서비스 실시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누구도 알지 못했던 삼국지의 이면'을 소재로 제작된 신작 웹 RPG '용투'가 정식 서비스를 실시한다.

'용투'는 '이엔피게임즈'에서 네 번째로 새롭게 선보이는 실시간 RPG 장르의 웹게임으로, 2D 그래픽의 한계를 뛰어넘은 디테일과 전쟁을 방불케 하는 오브젝트의 변화, 기존 삼국지 소재들과는 상반되는 게임 스토리 등 여타 다른 게임들과의 차별화된 요소들과 빠르고 쉽게 게임 실행이 가능하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또한, 정식 서비스를 기념한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먼저 1레벨부터 80LV까지 장비를 포함한 다양한 게임 아이템을 제공하는 '영웅이여, 진격하라!' 이벤트를 시작으로, 서버 오픈 1주차부터 3주차까지 은화와 보석, 그리고 소모성 아이템을 지급하는 '서버 오픈 이벤트'를 포함한 다채롭고 이색적인 게임 내·외 56종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엔피게임즈 김용석 실장은 "'용투'는 RPG의 방대함은 기본, 다양한 전장 시스템과 디테일 한 그래픽이 강조된 게임"이라며 "정식 서비스 기간에는 웹게임으로는 이례적으로 56종 이벤트가 진행되니 많은 기대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용투'는 CBT 기간 중 별도의 광고를 진행하지 않고도 유저들의 입소문을 통해 지속적으로 69.4% 이상 꾸준한 접속 상승률을 기록하고, 뜨거운 반응 속에서 지난 25일 성황리에 CBT를 종료했다.

'용투'의 정식 서비스 소식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yt.pupugame.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대중문화부 IT·게임분석팀 game@xportsnews.com

[사진 = 용투 ⓒ 이엔피게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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