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3D 웹 MMORPG '절대쌍교'의 첫 클로즈베타테스트(이하 CBT)가 종료됐다.
16일부터 29일까지 총 2주간 실시한 '절대쌍교'의 CBT는 10대부터 50대까지 1만명이 테스트에 참가하였으며, 이 중 여성 유저 비율이 25% 되는 등 다양한 연령층들이 테스트에 참가했다.
특히 '절대쌍교'는 55레벨까지의 콘텐츠를 테스트 기간 동안 제공하며 안정된 서버 운영, 원작의 재미를 반영시킨 시나리오 등 공개서비스를 방불케 하는 게임서비스를 제공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쿤룬코리아 절대쌍교 담당 도지웅 실장은 "CBT 기간 동안 접수된 유저들의 의견을 취합하여 8월 중 실시할 공개서비스에 적극 반영시킬 예정이다"며, "테스트 기간 동안 보내 주신 많은 분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최고의 게임 콘텐츠를 선보일 것을 약속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절대쌍교'는 양조위와 유덕화 등 최고의 배우들이 열연했던 '절대쌍교' 무협 영화를 토대로 쿤룬에서 자체 개발한 한 편의 영화 같은 시네마틱 무협 3D 웹 MMORPG로써, 스킬조합시스템, 풍부한 시나리오 퀘스트, 유니티 3D엔진 사용으로 높은 그래픽 수준, 협객시스템, 자동이동 및 전투 시스템, 무기 자유도 시스템 등을 특징으로 한다.
'절대쌍교'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홈페이지 'http://zd.koramgam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중문화부 IT·게임분석팀 game@xportsnews.com
[사진 = 절대쌍교 ⓒ 쿤룬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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