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3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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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KTF, 챔피언결정전 진출

기사입력 2007.04.16 02:22 / 기사수정 2007.04.16 02:22

박영태 기자
   
    KTF애런 맥기와 LG 박훈근의 점프볼 

[엑스포츠뉴스=박영태] 지난 14일 부산사직체육관에서 열린 06-07현대모비스 프로농구 4강플레이오프 4차전에서 부산KTF가 창원LG에 95-86으로 역전승을 거두며 창단 4년 만에 챔피언결정전에 최초로 진출했다.

벼랑 끝에 몰린 창원LG는 경기 시작부터 홈팀 부산KTF를 거세게 몰아붙이며 3쿼터까지 71-66로 앞섰으나 마지막 4쿼터에서 징계를 받아 나서지 못한 파스코의 공백을 메우지 못해 역전패했다.

울산 모비스와 부산 KTF 간 챔피언결정전 1차전은 오는 19일(목) 오후 6시 울산동천체육관에서 열린다.


KTF 애런 맥기와 LG 찰스 민렌드의 리바운드 쟁탈전 


KTF필립 리치가 LG 수비진을 피해 슛을 시도하고있다. 


KTF애런 맥기가 원핸드 슛을 시도하고있다. 


LG 박규현이 홍기환 심판에게 가볍게 항의하고 있다.


LG 찰스민랜드가 KTF애런 맥기와 필립 리치사이를 뚫고 슛을 시도하고있다.


KTF 송영진이 LG수비진을 피해 무리한 슛을 시도하고있다.


KTF 이홍수가 하이패스를 시도하고있다. 


 KTF 필립 리치가 리버스 덩크 슛을 시도하고있다. 


챔프전 진출을 자축하는 KTF응원단

박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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