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30 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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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진 돌직구, 정은채에 "나처럼 친구가 없다"

기사입력 2013.07.30 01:03 / 기사수정 2013.07.30 01:08

대중문화부 기자


▲유해진 돌직구 ⓒ KBS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유해진이 정은채에게 돌직구를 날렸다.

정은채는 여름휴가를 떠난 홍진경을 대신해 29일 KBS 쿨FM '홍진경의 두시'의 '여배우DJ 특집' 일일 DJ로 특별 출연했다.

이날 전화연결을 한 유해진은 정은채를 응원하며 "저는 은채 씨가 차분하고 좀 어둡게 진행할 줄 알았는데 상당히 밝다. 좋은 것 같다"고 칭찬했다.

정은채는 유해진에게 "저란 사람은 어떠냐?"고 물었고 유해진은 "은채 씨는 조용하고 생각이 많은 분이라고 생각한다"며 "색깔이 독특하신 것 같다. 사람을 색채로 표현할 때 은채 씨는 신비한 것 같기도 하고 묘한 매력이 있다"고 언급했다.

마지막으로 유해진은 "우린 비슷한 면이 많다. 둘 다 친구가 없다"고 돌직구를 날렸고, 이에 정은채는 "제 친구가 되어 주셔서 감사하다"고 응수해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대중문화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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