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연예계 전설의 주먹이 출연한다.
31일 방송되는 '라디오스타-전설의 주먹'편에는 배우 박남현, 홍기훈, 유태웅이 출연한다. 이들은 과거 김진수가 꼽은 '연예계 싸움 순위'에 이름을 올린 주인공이다.
당시 '연예인 싸움 순위' 1위로 꼽혔던 박남현은 스튜디오 문을 발로 차며 등장, 초반부터 강한 인상을 남겼다. 하지만 "1위에 만족하느냐"는 질문에는 "그런 사람이 아니다"라며 손사래를 쳤다.
박남현, 홍기훈, 유태웅이 출연하는 '라디오스타'는 31일 오후 11시 20분 방송된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사진 = 박남현, 홍기훈, 유태웅 ⓒ 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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