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임지연 기자] 가수 문명진이 콘서트와 새 앨범 준비를 위해 '불후의 명곡'에서 하차한다.
29일 문명진의 소속사 KW엔터테인먼트측은 엑스포츠뉴스와의 전화 통화에서 "다음 달 콘서트와 새 앨범 준비를 위해 KBS 2TV ‘불후의 명곡’에서 하차한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불후의 명곡’을 통해 너무 큰 사랑을 받았다. 응원해 주신 만큼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콘서트 준비와 새 앨범을 열심히 준비 할 것”이라며 “음반이 나오면 10년간의 공백을 채울 수 있는 모습 보여드릴 것”이라고 전했다.
‘불후의 명곡’은 무명의 문명진을 세상에 알린 프로그램이다. 문명진의 관계자 측은 “‘불후의 명곡’ 제작진에서 불러주면 언제든지 다시 출연할 것”이라며 “‘불후의 명곡’은 정말 고마운 프로그램”이라고 덧붙여 전했다.
문명진은 다음달 15일-16일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백양홀에서 1st Collaboration Contert '문명진 & 허니패밀리'를 연다.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사진 = 문명진 ⓒ 문명진 블로그]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