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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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이 좋다' YG 소속 가수들 출연 '시청률 상승'

기사입력 2013.07.29 07:41 / 기사수정 2013.07.29 07:42

한인구 기자


▲ 일요일이 좋다, 런닝맨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일요일이 좋다'의 시청률이 올랐다.

29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는 9.6%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전 방송분(9.2%)보다 0.4%p 상승한 수치다.

'일요일이 좋다'의 '런닝맨'에는 YG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들이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2NE1이 출연해 멤버들과 함께 외계인 특집을 진행했다. 그룹 빅뱅의 태양은 김종국, 송지효, 지석진이 속한 초록 팀을 도우려고 출연했다.

태양은 초록팀과 함께 퍼즐을 풀고 퍼즐 안에 숨겨져 있던 미션을 해결하러 함께 나섰다. 송지효는 "악동뮤지션에게 가야 하는 것 같다. 연습실이 어디냐"고 묻자 태양은 안내하며 멤버들을 도왔다.

이어 초록팀은 녹음실에 있던 그룹 악동뮤지션을 만나 미션을 수행했고 가수 이하이가 깜짝 등장하기도 했다.

한편 같은 날에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은 15.4%, SBS '일요일이 좋다'는 9.6%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런닝맨 ⓒ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방송화면]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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