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다 이순신' 아이유-조정석, 스티커 사진 찍으며 '달콤 데이트'

▲최고다 이순신

[엑스포츠뉴스=임수진 기자] 아이유와 조정석이 교제를 시작하고 본격적인 데이트를 시작했다.

27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최고다 이순신'에서는 준호(조정석 분)가 순신(아이유)의 연습실로 찾아가 데이트를 하는 내용이 방송됐다.

인성(이지훈)으로부터 순신이 스케줄 없다는 말을 전해 들은 준호는 순신이 있는 연습실로 찾아갔고 갑자기 다급하게 순신을 불러냈다.

준호는 순신의 손목을 붙잡고 급하게 데리고 나왔고 순신은 "무슨 일 있어요?"라고 물었다. 준호는 "이제 너 데뷔하고 나면 우리 데이트 할 수도 없을 거다. 그러니까 오늘 데이트하자"며 순신을 데리고 나왔다.

두 사람은 먼저 카페에서 빙수를 먹으며 데이트를 시작했고 순신이 "떡볶이가 먹고 싶다"고 하자 두 사람은 길거리에서 떡볶이와 순대를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또 준호는 다음주에 놀이 동산에 가자는 순신에게 "그럼 우리 놀이 동산만큼 신나는 곳 가자"며 순신을 이끌고 오락실에 갔다.

이어 두 사람은 재미있는 표정을 지으며 스티커 사진을 찍었고 서로 크게 나온 스티커 사진을 갖겠다며 서로 장난쳤고 달콤한 데이트를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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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이유, 조정석 ⓒ KBS2TV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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