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재기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성재기 남성연대 대표의 투신 장소에 영정사진이 등장했다.
2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묵념이나 하고 오자'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성재기가 투신한 장소에 그의 영정사진과 태극기가 놓여있다.
이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직 성재기가 사망한 사실이 밝혀지지도 않았는데, 이것은 성급한 행동이라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한편 성재기는 25일 남성연대 홈페이지에 "우리는 늘 돈과 싸워야 한다. 이제 나는 한강으로 투신하려 한다. 남성연대에 마지막 기회를 달라"는 글을 올리며 1억 원의 후원금이 필요하다고 호소했고 다음 날 한강에 투신했다.
대중문화부 press@xportsnews.com
[사진 = 성재기 영정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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