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2 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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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미 근황, 프로포폴 혐의 반성 중…좋은 취지로 바자회 동참

기사입력 2013.07.27 11:21 / 기사수정 2013.07.27 11:21



▲ 에이미 근황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프로포폴 투약 혐의로 집행유예 중인 방송인 에이미의 근황이 공개됐다.

27일 방송되는 FashionN(패션앤) '스위트룸5' 마지막회에는 19일 신사동 가로수길에서 열린 '스위트룸5 자선 바자회' 현장이 그려질 예정이다.

특히 이날 바자회에는 프로포폴 투약 혐의로 집행유예를 선고 받은 후 방송 활동을 중단하고 6개월간 봉사활동을 하며 자숙 중이었던 에이미가 함께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에이미는 바자회를 위해 직접 만든 향초를 가져와 땡볕 아래에서 땀을 뻘뻘 흘리며 적극적인 태도로 직접 판매에 동참했다.

에이미는 프로포폴 투약 혐의에 대해 “반성 중이다”라며 현재 심경을 고백했다.

이어 에이미는 방송 출연과 관련 “'스위트룸'의 전 MC로서 좋은 취지의 바자회를 그냥 지나칠 수 없었다”고 말하며 선행을 실천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스위트룸5' 마지막회는 27일 밤 12시에 방송된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에이미 근황 ⓒ FashionN 제공] 


대중문화부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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