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5 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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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히티, 노출 수위 논란과 함께 음원차트 상위권 올라

기사입력 2013.07.26 12:51 / 기사수정 2013.07.26 12:51

정희서 기자



▲ 타히티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걸그룹 타히티가 신곡 '러브 시크(Love Sick)'로 음원차트 상위권에 진입했다.

지난 25일 공개된 타히티의 '러브 시크'는 26일 오전 네이버 뮤직 3위, 벅스뮤직 3위, 소리바다 4위 등 주요 음원 차트에서 상위권에 올라있다.

타히티는 같은 날 음원 발매와 함께 Mnet '엠카운트다운'를 통해 복귀 무대를 가졌다. 타히티는 짧은 블랙 원피스를 차림에도 다리를 벌렸다가 모으는 등 아찔한 안무를 선보였다.

그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섹시코드가 통한 것인지 타히티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오르며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타히티는 지난 23일 있었던 신곡 발표 쇼케이스에서 노출논란에 대한 취재진의 질문에 타히티는 "방송에 따라 안무 버전을 달리해 방송 심의는 걱정 없다"라고 설명했다.

그 발언대로 타히티가 26일 방송되는 KBS '뮤직뱅크'에서는 어떤 무대를 선보일지 관심이 모아진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타히티 ⓒ 드림스타엔터테인먼트]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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