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은혁 눈물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슈퍼주니어의 은혁이 눈물을 쏟았다.
최근 진행된 SBS '맨발의 친구들' 녹화에서는 '제1회 김천시 회장배 국제 다이빙 마스터스대회'에 출전한 출연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은혁은 고난이도 기술이 필요한 3m 스프링 포워드 103C형 다이빙에 성공한 후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
'맨발의 친구들' 멤버들뿐만 아니라 현장에 있던 내외국인 선수 42명 모두 한 마음으로 한 바퀴 반 회전 후 멋있게 물속으로 뛰어드는 은혁에게 박수갈채를 보냈다.
은혁은 "다이빙의 매력을 알았다. 연습하는 동안 계속 실패했던 종목에 성공하니 온몸에 닭살이 돋을 만큼 전율이 왔다"며 소감을 밝혔다.
은혁은 강인한 도전정신으로 다이빙을 성공시킨 후 쏟아낸 벅찬 감동의 눈물로 보는 이들의 훈훈함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은혁 눈물 ⓒ 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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