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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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수 '못살겠다~', 부용찬 '제가 잘못했습니다~'[포토]

기사입력 2013.07.24 20:13

권혁재 기자


[엑스포츠뉴스=안산, 권혁재 기자] 24일 오후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린 '2013 안산·우리카드컵 프로배구대회' 남자부 캡코와 LIG손해보험의 경기, 서브리시브 실책을 한 LIG 부용찬이 코트에 무릎을 꿇은 채 아쉬워 하고 있다.

이번 안산·우리카드컵 프로배구대회는 지난 20일부터 28일까지 한국배구연맹(KOVO) 주관 아래 치뤄지며 V리그 개막에 앞서 각 팀의 전력을 가늠할 수 있는 무대다.

남자부, 여자부 각각 A,B조를 편성했으며 조별리그를 거쳐 상위 2개팀은 크로스 토너먼트로 준결승을 치른 뒤 이긴 팀이 우승컵을 놓고 격돌하며 남녀 우승팀에 상금 3천만원, 준우승팀에 1천500만원을 준다.

권혁재 기자 kw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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