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2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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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예체능' 찬성, 제작진에게 짜장면과 탕수육 대접 '더치페이 거절'

기사입력 2013.07.24 00:30 / 기사수정 2013.07.24 00:32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정훈 기자] 찬성이 사비 48만원으로 예체능 제작팀에게 짜장면을 샀다.

23일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강호동팀은 이만기팀에게 셔틀콕 멀리치기 대결에 패했다.

이에 강호동팀이 제작진과 출연진들의 짜장면과 탕수육 값인 48만원을 결제해야 했고, 이후 강호동팀 멤버인 강호동, 찬성, 동준, 이종수가  몰아주기 대결을 펼쳤으나 찬성이 패했다.

찬성은 자신의 개인카드로 48만원을 결제했고, 담당 PD는 미안함에 "제작비와 반반씩 부담하자"고 제안했지만, 찬성을 괜찮습니다. 더 좋은데 써주세요"라며 쿨하게 거절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찬성 ⓒ KBS2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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