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웅인 '런닝맨' 출연, 악역 특집+법정 싸움 콘셉트로 진행

▲ 정웅인 '런닝맨'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배우 정웅인이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 출연한다.

23일 정웅인 소속사 측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정웅인이 어제(22일) '런닝맨' 녹화를 마쳤다"고 전했다.

이날 '런닝맨'은 법정을 배경으로 평소 악역 전문 배우인 안길강과 김희원이 함께 출연해 진행됐다.

또한 정웅인은 수목극 시청률 1위를 달리며 승승장구 중인 SBS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악역 '민준국'을 맡아 시청자들의 분노를 일으키게 한 장본인으로 이번 '런닝맨' 출연에 더욱 기대가 모이자고 있다.

정웅인과 안길강, 김희원이 출연하는 '런닝맨'은 오는 8월 4일 방송될 예정이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정웅인 런닝맨 ⓒ 엑스포츠뉴스 DB]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