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는 23일 목동구장에서 열리는 두산 베어스전에서 '치르치르 데이'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를 기념해 '치르치르' 브랜드를 운영하는 퓨전 다이닝 대표기업 리치푸드㈜ 여영주(53) 대표가 시구자로 나서며, 경기 중에는 추첨을 통해 '리치푸드 상품권'을 증정한다.
또 임직원 및 협력업체 가족 약 500여명이 목동구장을 방문해 응원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구단 후원사로 참여중인 카페형 치킨 전문점 '치르치르'는 '치킨이 가장 맛있게 익을 때 나는 소리'를 뜻하는 단어로, 기존 획일적인 치킨 메뉴에서 벗어나 '둥지철파닭', '치르치르 치치치', '9회말 투아웃 홈런 친 후 치킨의 맛' 등의 독특한 치킨 메뉴와 함께 소비자들을 사로잡는 새로운 맛의 노하우를 가진 치킨 전문 브랜드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사진 = 넥센 히어로즈 로고 ⓒ 넥센 히어로즈 구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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