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7 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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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빈 달걀한판 "데뷔 전 살찌우려 매일 먹었다"

기사입력 2013.07.22 13:23 / 기사수정 2013.07.22 13:23

정희서 기자


▲ 김우빈 달걀한판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배우 김우빈이 매일 달갈 한 판을 먹으며 살을 찌웠다고 밝혔다.

김우빈은 지난 21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 출연해 데뷔 전 몸매 관리 비결로 달걀을 꼽았다.

그는 키 187cm, 70kg이라는 신체 프로필에 대해 "진짜긴 하지만 지금은 영화 때문에 몸무게를 많이 늘렸다. 지금은 74kg다"라고 전했다.

이어 "몸매 관리를 위해 하루에 달걀 한 판을 섭취했다던데"라는 리포터의 질문에 "고등학교 때 모델 준비를 하고 있었다. 너무 말라서 살을 찌우려고 그렇게 먹었다"라고 털어놨다. 

그는 "질문 안 하면 안 되나. 방송 나가면 욕먹을 것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김우빈은 배우 이종석과의 열애설에 대해 "난 우정도 사랑이라고 생각한다"라고 해명했다. 이에 리포터가 이종석과 경쟁심리가 있는지 묻자 "라이벌 의식은 전혀 없다. 오히려 서로 응원의 메시지를 주고받는 사이다"라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김우빈 달걀한판 ⓒ MBC 방송화면]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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