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재석 수지 미모 극찬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개그맨 유재석이 걸그룹 미쓰에이 수지의 미모를 극찬했다.
유재석은 지난 2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 게스트로 출연한 수지에게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날 유재석과 하하, 수지는 한 곳에 모여서 '운명의 짝을 찾아라'라는 미션에 대해 논의했다. 그러던 중 하하는 수지에게 "너 진짜 예쁘다"라고 뜬금없이 말했다.
이에 유재석은 "진짜 장난 아니게 예쁘다"라고 거들었고 하하는 "정말 예쁜 애가 쳐다보길래 깜짝 놀랐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이날 '런닝맨' 멤버들은 학창시절로 돌아가 운명의 짝 찾기 레이스를 펼쳤다. 긴 생머리에 교복을 입고 등장한 국민첫사랑 수지는 "난 수지라고 해"라고 자기소개를 했다. 런닝맨 멤버들은 기립하며 격렬한 환호를 보냈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런닝맨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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