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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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선데이' 솔비 엉덩이로 이름쓰기, 과감한 벌칙에도 '시청률 하락'

기사입력 2013.07.22 07:35 / 기사수정 2013.07.22 08:42

한인구 기자


▲ 해피선데이, 맘마미아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해피선데이'의 시청률이 하락했다.

22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맘마미아-1박 2일)'은 7.6%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주 방송분 8.6%보다 1.0%p 하락한 수치다.

이날 '해피선데이-맘마미아'에서는 승마 체험 특집이 방송됐다.

가수 솔비는 호피티라는 가짜 장난감 말을 타고 진행된 수건 돌리기 게임에 참여했다. 그는 둔한 운동 신경으로 수차례에 걸쳐 엉덩이로 이름쓰기 벌칙을 수행했다.

솔비가 몸매가 드러나는 승마복을 입고 벌칙을 받자 그룹 슈퍼주니어의 규현과 그룹 씨엔블루의 이정신은 코앞에서 펼쳐진 솔비의 과감한 벌칙 수행에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같은 시간대 방송된 MBC '일밤'은 17.1%, SBS '일요일이 좋다'는 9.2%의 전국 시청률을 보였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솔비 ⓒ KBS 2TV '해피선데이' 방송화면]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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