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8 20:42
연예

'런닝맨' 김종국, 광수 도발에 "카메라 좀 꺼달라" 위협

기사입력 2013.07.21 18:34 / 기사수정 2013.07.21 18:41

대중문화부 기자


▲런닝맨

[엑스포츠뉴스=임수진 기자] 김종국이 광수의 도발에 분노했다.

21일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수지가 출연해 멤버들과 함께 4교시 졸업 레이스를 펼쳤다.

유재석, 김종국, 수지, 하하와 송지효, 개리, 광수, 지석진으로 나뉜 두 팀은 1교시 포물선의 법칙을 이용한 신발 넣기 레이스를 펼쳤다.

이어 파랑 팀의 차례에서 광수는 자신이 반장이라고 우기며 상대팀 김종국을 향한 도발을 시작했다. 광수는 김종국 쪽으로 실내화를 차며 김종국을 위협했다.

그러자 김종국은 "제발 좀 그러지 말라"며 약한 모습을 보였지만 광수는 계속 김종국에게 로우킥을 차며 위협했고 결국 김종국은 "카메라 좀 꺼달라"며 광수에게 다가갔고 광수는 김종국의 강한 모습에 잠시 주춤했다.

광수가 찬 실내화는 엉겁결에 수지의 머리 위로 날아갔고 남자 멤버들은 행여나 다칠까 수지를 보호했다.

하하는 광수에게 "너 이 바닥 뜨고 싶냐?"며 장난 섞인 경고 멘트를 날려 모두를 웃게 만들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런닝맨 ⓒ SBS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임수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