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마미아' 이영자, 수지가 탔던 말로 승마체험 '다른 느낌'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방송인 이영자가 수지가 탔던 말로 승마체험을 했다.

21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맘마미아'는 승마 체험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MC들과 출연진들은 ‘엄마와 승마장 가기’를 콘셉트로 승마장에 모여 전문 코치들에게 승마 교육을 받고 말 타기에 도전했다.

MC 이영자는 백마를 타고 승마 체험을 하게 됐다. 이영자를 도와주던 코치는 "이 백마는 수지 씨가 탔던 말이다"라고 전했다.

이영자는 "저 수지가 탔던 말 똑같이 탄다"고 말하며 수지처럼 예쁘고 귀엽게 타려고 애썼다. 하지만 수지와는 전혀 다른 느낌을 자아내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이영자 ⓒ K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