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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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싱9' 색다른 심사 방법으로 긴장감 더한다

기사입력 2013.07.20 16:35 / 기사수정 2013.07.20 16:35

신원철 기자


▲ 댄싱9

[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Mnet이 내놓은 새 서바이벌 프로그램 '댄싱9'가 기존 서바이벌 프로그램과는 다른 새로운 심사 방식을 선보인다.

20일 첫 방송되는 '댄싱9' 제작진은 긴장감을 증폭시킬 새로운 심사방식을 준비했다.

12회 방송 동안 총 9단계의 경쟁과정을 선보일 '댄싱9'은 지원(1단계), 공개테스트(2단계), 드래프트(3단계), 전지훈련(4~6단계), 해외평가전(7~8단계), 파이널리그(9단계)를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1회 방송에서는 1~3단계의 여정이 담긴다.

특히 3단계 드래프트에서는 '0.1초' 싸움이 전개된다. '마스터'로 명명된 심사위원들은 마음에 드는 지원자를 영입하기 위해 무대 후반 9초를 남겨두고 선발 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 이때 9초가 지나기 전에 먼저 열쇠를 돌린 팀에서 참가자를 영입하게 된다. 자연스럽게 '타이밍 싸움'이 벌어지게 되는 것.

또한 마스터들이 상대팀에서 원하는 지원자를 데려올 수 있는 '마스터 키' 제도가 하나의 변수가 될 전망이다.

댄스 서바이벌 '댄싱9'는 20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시청자를 찾아간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사진 = '댄싱9' 공식 포스터 ⓒ Mnet 제공]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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