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누구도 알지 못했던 삼국지의 이면'을 소재로 제작된 신작 웹 RPG '용투'의 비공개 테스트(이하 CBT)가 23일부터 실시된다.
'용투'는 새롭게 선보이는 실시간 RPG 장르의 웹게임으로, 2D 그래픽의 한계를 뛰어넘은 디테일과 전쟁을 방불케 하는 오브젝트의 변화, 기존 삼국지 소재들과는 상반되는 게임 스토리 등 여타 다른 게임들과의 차별화된 요소들이 특징인 신작 게임이다.
오는 23일부터 ~ 25일까지 3일간 진행되는 '용투' CBT는 별도의 게임 설치와 다운로드 없이 홈페이지를 통해 간단한 회원가입 절차만 거치면 누구나 CBT 참여 자격이 주어지며, CBT 종료 이후에는 유저들의 다양한 의견을 게임 내 접목하여 공개 서비스에 반영할 계획이다.
'이엔피게임즈' 김용석 실장은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하셨던 '용투' CBT 일정을 공개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CBT에는 다양한 전장 시스템과 기존 웹게임에서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재미요소들을 공개할 계획이니 많은 기대와 참여를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용투'는 웹게임의 빠르고 쉬운 게임 플레이 방식과 RPG의 방대함을 그대로 게임 내 담았다. 천여 개의 퀘스트, '공성전', '길드전', 플레이어들 간의 PVE와 RVR 등의 전쟁 콘텐츠를 포함해 매일 24시간 동안 펼쳐지는 다양한 '50여종 이상 달하는 게임 이벤트' 등의 각양각색의 시스템이 존재한다.
'용투'의 CBT 소식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yt.pupugame.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대중문화부 IT·게임분석팀 game@xportsnews.com
[사진 = 용투 ⓒ 이엔피게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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