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3 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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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 청년 이현우 "어린 나이에 군대간 유승호, 정말 부럽고 대단하다"

기사입력 2013.07.19 12:47 / 기사수정 2013.07.19 12:47

나유리 기자


[엑스포츠뉴스=나유리 기자] 배우 이현우가 군입대와 관련한 생각을 털어놓았다.

이현우는 얼마전 패션 매거진 '앳스타일'과의 인터뷰에서 현재  현역 육군으로 복무중인 동갑내기 배우 유승호를 예로 들며 군입대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털어놓았다.

이현우는 "승호는 너무 부럽고 대단하다"면서 "워낙 이미지도 좋고, 사랑받는 배우인데다가 어린 나이에 군대라는 선택을 과감히 한 것도 참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진짜 똑똑한 친구다"라며 크게 칭찬했다. 

그는 "군대는 당연히 가야 한다. 그래서 오히려 급하게 갈 생각은 없다"며 "작품을 더 많이 하고, 어느 정도 입지를 다져놓고 가고 싶다. 언젠가 꼭 가야 하는 곳이기 때문에 때와 시기를 잘 맞추는 것이 가장 중요하지 않을까 생각한다"며 소신을 밝혔다.

한편 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의 '리해진'역으로 사랑을 받은 이현우는 차기작을 검토하며 예능 프로그램 등에서도 활약을 펼치고 있다.

나유리 기자 NYR@xportsnews.com

[사진 = 이현우 ⓒ 앳스타일 제공]

나유리 기자 NY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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