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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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싱9' 첫방 앞둔 '변두리 춤꾼' 이야기 '기대감 상승'

기사입력 2013.07.17 18:09 / 기사수정 2013.07.17 18:09

한인구 기자


▲ 댄싱9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댄싱9'이 드디어 시청자 앞에 선을 보인다.

댄스 서바이벌 Mnet '댄싱9'(연출: 김용범CP)가 많은 기대 속에 첫방송을 앞두고 있다.

'댄싱9'에는 안무 팀으로 활동했던 화려한 이력을 자랑하는 춤꾼들이 대거 지원한 것으로 알려져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지원자 가운데는 그룹 걸스데이 민아를 비롯해 가수 이효리, 손담비의 춤 선생님과 그룹 비스트, 가수 박재범의 안무팀으로 활동했던 연예인 지망생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밖에도 톱스타들을 보조해 왔던 춤꾼들이 출연해 그들의 춤에 관한 이야기를 시청자들에게 들려줄 예정이다.

김용범 CP는 "댄싱9은 기본적으로 우승을 향한 춤꾼들간의 치열한 경쟁이 있는 서바이벌이다"라며 "댄싱9을 통해 정말 보여주고 싶었던 것은 한 번도 메인 조명을 받지 못했던 춤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꿈에 관한 이야기다"고 전했다.

한편 '댄싱9'은 오는 20일 오후 11시에 첫 방송된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댄싱9 ⓒ Mnet]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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