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부산, 권혁재 기자] 지난 16일 오전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 특설경기장에서 열린 '2013 MINI 세계여자비치발리볼 코리아투어 해운대'에서 경기를 마친 한국 대표팀 (좌측부터)이선화, 최단아, 김지희, 한유미가 바닷물에 몸을 담그려다 찬 바닷물에 놀라고 강한 파도에 겁을 먹고 있다.
한국 여자비치발리볼 선수들과 함께 9개국 총 10개 팀이 출전하는 이번 대회는 여자비치발리볼 선수들의 멋진 플레이로 해운대의 뜨거운 해변을 더욱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해운대를 직접 찾을 수 없는 많은 팬을 위해 대회 기간인 16일부터 18일까지 오후3시부터 5시, 주관방송사 tvN채널에서 단독 생중계가 된다.
권혁재 기자 kwo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