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상국 홍보대사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개그맨 양상국이 서울시 홍보대사로 활동한다.
양상국의 소속사 코코엔터테인먼트는 16일 "양상국과 김영희가 서울시와 함께하는 '희망서울 홍보대사'로 임명돼 같은 날 오전 서울시청 신청사에서 위촉식을 했다"고 전하며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양상국과 김영희는 함께 홍보대사로 발탁된 그룹 포미닛, 산악인 오은선 등과 함께 서울시청 신청사 지하의 시민청(시민공간)의 곳곳을 둘러보고 위촉식에서 받은 위촉패를 들고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양상국은 얼마 전 서울경찰청, 코레일, 환경부 홍보대사만 맡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져 '관공서가 사랑한 남자'로 불렸다. 김영희는 환경부 홍보대사 '초록나침반'으로 활동하고 있다.
양상국은 KBS 2TV '개그콘서트'와 '인간의 조건'에 출연하고 있다. 김영희 역시 '개그콘서트'와 '해피선데이-맘마미아'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양상국, 김영희 ⓒ 코코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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