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소연 투윅스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김소연이 MBC 수목드라마 '투윅스'의 첫 촬영 소감을 전했다.
김소연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공식 유투브 채널을 통해 김소연의 촬영 소감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김소연은 상기된 듯 하면서도 수줍은 말투로 드라마 '투윅스' 촬영의 시작을 알렸다.
김소연은 '투윅스' 첫 촬영 시작부터 차를 혼자 운전하며 눈물을 흘리는 감정 신을 찍는 어려운 촬영을 해야 했다. 그러나 고도의 집중력과 연기력으로 완벽하게 신을 소화하며 스태프들의 칭찬을 받았다.
김소연은 영상을 통해 "잘할 수 있을까 고민 많이 했는데 여러 분들의 도움으로 잘 마쳤습니다. 드라마의 첫 시작 촬영을 기분 좋게 할 수 있어 매우 행복합니다. 더운 여름날 우리 드라마 보면서 시원하게 이겨내시길… 드라마 투윅스 파이팅!"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소연은 8월 방송되는 '투윅스'에서 여주인공 박재경 역에 캐스팅 돼 촬영에 한창이다. 박재경은 머리가 영리한 것은 물론, 정의를 사랑하는 사명감 넘치는 검사로 장태산(이준기)을 둘러싼 사건을 파헤치며 극을 풀어가는 캐릭터다.
김소연 외 이준기, 박하선, 류수영 등 연기파 배우들이 출동하는 드라마 '투윅스'는 '여왕의 교실' 후속으로 8월 방송된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김소연 ⓒ 나무엑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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