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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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숙 "예뻐서 질투 나는 후배 없어, 미모가 되니 당당"

기사입력 2013.07.16 14:10 / 기사수정 2013.07.16 14:30

임지연 기자


▲이미숙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이미숙이 외모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16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한 이미숙은 "나보다 예뻐 질투나는 후배는 없다"고 말했다.

여전히 20대같은 몸매를 유지하는 비결에 대해서는 "몸매 라인이 예뻐지는 것은 비크람 요가"라며 "뜨거운 곳에서 땀을 흘리면서 스트레칭을 하는 것이 정말 좋다, 거기선 내가 손연재 같다"고 밝혔다.

이미숙은 "미모가 되니까 이렇게 당당할 수 있다"며 "나는 나이가 들면서 예뻐지는 것 같다. 이국적이고 얼굴에 각이 있지 않냐"며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이미숙은 KBS 2TV 주말드라마 '최고다 이순신'에서 여배우 송미령 역을 맡아 연기중이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이미숙 ⓒ SBS]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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