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가수 윤하가 앵콜 콘서트 '노 리미트(NO LIMIT)'를 개최한다.
윤하는 지난 6월 서울과 부산에서 열린 단독콘서트 '플리트비체(Plitvice)'에서 객석을 꽉 메워준 5천여 명의 팬들을 위해 오는 8월 24일 앵콜 콘서트를 개최한다.
윤하의 이번 앵콜 콘서트 '노 리미트'는 '아무런 제약이나 거리낌 없이 공연장에서 무조건 재미있고 즐겁게 논다'는 콘셉트 하에 스탠딩 공연으로 진행된다.
또한 앵콜 콘서트임에도 앞선 콘서트의 연장선으로 개최되는 것이 아니라 전혀 다른 무대로 개성 있는 콘서트를 만들어갈 예정이다.
소속사 위얼라이브 관계자는 "이번에 개최되는 앵콜 콘서트는 원래는 예정에 없던 것인데, 단독 콘서트 이후 팬들의 끊임없는 요청으로 이루어지게 된 것이다"라며 "이에 윤하는 물론, 공연 스탭들 또한 기쁘고 특별한 마음으로 열심히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윤하의 앵콜콘서트 '노 리미트'는 8월 24일 저녁 6시, 합정동에 위치한 메세나폴리스몰 '롯데카드 아트센터'에서 단 1회 공연으로 진행된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윤하 ⓒ 뮤직앤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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