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스페셜' 간헐적 단식 방법 제시하며 관심집중, '동시간대 시청률 1위'

▲ SBS 스페셜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SBS 스페셜'이 같은 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15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SBS 스페셜-끼니반란 간헐적 단신 100일의 기록'은 9.0%의 전국 시청률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는 보디빌더 아놀드 홍의 간헐적 단식 체험이 공개됐다. 아놀드 홍은 간헐적 단식을 하기 전에는 하루 4끼에서 7끼, 채소와 닭가슴살 위주의 식단을 유지했다고 밝혔다.

그는 간헐적 단식을 시작하며 자신이 먹고 싶은 것을 먹으면서 즐거움을 찾았다고 말했다. 오히려 근육량은 늘고 체지방은 줄었다며 간철적 단식의 효과도 증명했다.

더불어 이날 방송에서는 미국의 전문가들이 제시한 구체적인 간헐적 단식 방법이 소개됐으며, 일본과 미국에서 유행 중인 '타바타 운동' 에 대해서도 전해졌다.

한편 MBC '시사매거진2580'은 6.0%의 전국 시청률을, KBS 2TV '다큐 3일'은 7.0%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SBS 스페셜 ⓒ SBS 스페셜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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