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4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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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설리, 김종국에게 "오렌지주스 좀 사다줘" 반말

기사입력 2013.07.14 20:08 / 기사수정 2013.07.14 20:08

대중문화부 기자


▲ 설리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에프엑스 설리가 게임 중 김종국에게 반말로 심부름을 시켜 웃음을 선사했다.

설리는 14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 출연해 게임을 통해 김종국을 하인으로 부릴 수 있게 됐다.

이날 설리는 김종국이 쥐포를 사오자 설리는 "목도리 하나 벗으세요"라고 제안했다.

이에 제작진은 "과감하게 반말로 해도 된다"고 설리에게 말했고, 유재석과 하하도 "지금이 기회다. 이건 게임이다"면서 설리의 반말을 부추겼다.

결국 꼬임에 넘어간 설리는 "오렌지주스 좀 사다 줄래"라며 "누나가 좀 먹고 싶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설리 ⓒ SBS 방송화면 캡처 ]


대중문화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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