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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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죠 근황, "8XL에서 2XL로" 날씬해진 모습

기사입력 2013.07.14 13:37 / 기사수정 2013.07.14 13:37

대중문화부 기자


▲ 빅죠 근황

[엑스포츠뉴스=김은지 기자] 그룹 홀라당의 멤버 빅죠의 근황이 공개됐다.

빅죠는 13일 자신의 트위터에 "8XL-6XL=2XL 조금씩 바지 사이즈가 변하는 재미가. 이제 XL 하나만 더 빼도. 조금만 더 달려서 올해 안에 두 자리 만들어 봐야지. 비 피해 없도록, 장마철엔 항상 주의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빅죠는 다이어트를 통해 전보다 날씬해진 모습을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다이어트 전에 착용했던 바지들과 다이어트를 시작한 이후에 바지 사이즈가 점점 줄어드는 비교 사진 또한 인상적이다.

앞서 빅죠는 몸무게 270kg의 거구 래퍼로 유명세를 얻었다.

살로 인한 고충을 토로했던 그는 최근 트레이너 숀리와 함께 꾸준히 다이어트에 도전하며 오는 16일 새앨범 '참치' 발매를 앞두고 활동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빅죠 ⓒ 빅죠 트위터]


대중문화부 김은지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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