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2 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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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민 권민 결혼식, "동반자 있어 든든하다"

기사입력 2013.07.13 17:54 / 기사수정 2013.07.13 20:39

대중문화부 기자


▲ 윤지민 권민 결혼식

[엑스포츠뉴스=김은지 기자] 배우 윤지민 권민이 결혼식을 앞두고 결혼 소감을 전했다.

권민은 배우 윤지민과의 결혼식을 앞두고 13일 오후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이날 권민은 "너무 많이 떨린다. 제 인생의 복덩이를 만나 '행복하게 잘 살아야겠다'는 생각밖에 없다"라며 "잘 살겠다"고 인사를 전했다.

윤지민은 "배우길이 많이 외롭다. 외롭고 힘들때가 있었는데 함께하는 동반자가 있어서 든든하다. 오늘도 기자회견에 이렇게 같이 있으니 떨리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권민과 윤지민은 지난 2011년 연극 '청혼'에서 만난 후 사진작업을 함께 하게 되면서 연인으로 발전했다.

권민과 윤지민의 결혼식은 주례 없이 진행됐다. 사회는 배우 조재윤이, 축가는 알렉스와 일락, 부케는 오는 10월 배우 정성윤과 결혼을 발표한 개그우먼 김미려가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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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윤지민 권민 결혼식 ⓒ 엑스포츠 뉴스 DB]

대중문화부 김은지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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