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재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이순재가 또 다시 질주 본능을 일으켰다.
12일 방송된 tvN '꽃보다 할배'에서는 유럽 여행 둘째날 아침 루브르 박물관을 찾은 할배 4인방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순재와 할배들은 공원에 있는 야외 식당에서 식사한 뒤 마음껏 파리의 느긋한 오후 분위기를 만끽했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이순재는 의자에 앉아 있으면서도 꿈틀대기 시작했고, 결국 자리를 박차고 일어났다.
이어 이순재는 공원을 혼자 배회한 후 근처 가게를 구경하고, 혼자 비둘기에 모이를 준 뒤 다시 돌아와 "이제 그만 가자!"라고 지친 나머지, 할배들을 강제 소환해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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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이순재 하이브리드 ⓒ tvN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