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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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지니어스' 최후의 2인, 결승전서 맞대결 펼친다

기사입력 2013.07.12 17:48 / 기사수정 2013.07.12 17:50

신원철 기자


▲ 더 지니어스 홍진호

[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tvN '더 지니어스:게임의 법칙(이하 더 지니어스)' 결승전이 펼쳐진다.

12일 '더 지니어스' 최후의 2인, 김경란과 홍진호가 벌이는 결승전이 방송된다. 결승전에 앞서 김경란은 홍진호를 "깨끗한 플레이를 전략적으로 한다"고 평가했다. 홍진호는 김경란을 "이기는 방법을 자연스럽게 아는 플레이어"라고 설명했다.

'더 지니어스' 결승전은 모두 3차례 대결로 이뤄지며 이 가운데 2번 승리하면 최종 우승자가 된다. 우승자에게는 상대방의 가넷과 함께 2천만원의 상금이 추가로 주어진다. 가넷은 한 개에 1백만원의 가치를 가지며 지난 11주 동안 김경란은 23개, 홍진호는 36개를 확보했다.

tvN 정종연 PD는 "매회 예측할 수 없는 상황 속에서 최선의 플레이를 보여준 출연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치열한 생존 게임에서 살아남은 김경란과 홍진호의 대결을 끝까지 지켜봐 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더 지니어스' 결승전은 12일 오후 11시 30분 방송된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사진 = 김경란, 홍진호 ⓒ tvN 제공]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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