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현, 밥차 쐈다 '너목들' 스태프에 갈비탕·팥빙수 선물

▲윤상현 밥차

[엑스포츠뉴스=임지연 기자] 배우 윤상현이 팬들과 함께 무더위를 날려버릴 갈비탕 밥차를 선물했다.

윤상현 팬클럽 ‘서포트재팬 –precious-’의 팬들은 윤상현과 함께 그가 현재 출연 중인 SBS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 촬영장에 배우와 스태프들을 위해 100인분의 갈비탕과 팥빙수, 커필를 전달했다.

맛을 본 배우와 스태프들은 “날씨가 너무 더워 모두 힘들어하고 있는 상황에서 값진 선물을 받았다”, “남은 분량 더 좋은 작품을 만들겠다”며 윤상현과 팬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했다.

팬들고 함께 밥차 이벤트를 준비한 윤상현은 “무더운 날 저보다 더 고생하시는 배우와 스태프들을 위해 준비했다”며 남은 기간 최선을 다해 ‘너의 목소리가 들려’ 촬영에 임하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연일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고 있는 ‘너의 목소리가 들려’는 속물 국선전담변호사 장혜성(이보영 분)과 사람의 마음을 읽는 신비의 초능력 소년 박수하(이종석), 바른생활 사나이 차관우가 만나며 벌어지는 사건들을 흥미진진하게 그린 드라마. 극 중 윤상현은 때 묻지 않은 매력을 가진 변호사 ‘차관우’ 역을 맡아 ‘차변앓이’로 수많은 여심을 사로잡고 있다.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 방송.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사진 = 윤상현 ⓒ 엠지비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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