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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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연 일상공개 "남편에게 곡도 받을 예정"

기사입력 2013.07.12 00:17 / 기사수정 2013.07.12 00:20

대중문화부 기자


▲ 강성연 일상공개

[엑스포츠뉴스=정혜연 기자] 배우 강성연이 결혼 이후 일상을 공개했다.

강성연은 11일 방송된 SBS 파워FM '공형진의 씨네타운'에 게스트로 출연해 피아니스트인 남편 김가온과 함께 집에서 피아노를 치고 노래를 부른다며 행복한 결혼생활을 공개했다.

이날 강성연은 "남편이 이번 공연을 마치고 제대로 보컬 트레이닝 받아야겠다고 하더라. 연기자가 노래를 한다고 생각하면 잘하고 있지만 무대에 서야하기 때문에 조금 더 숙련된 보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하더라"고 설명했다.

이어 "작년 겨울에 크리스마스 앨범을 계획했는데 남편이 시간이 없어서 곡을 안 줬다. 가을이나 겨울쯤에 '늦은 후회'를 리메이크 하고, 또 다른 한 곡은 남편이 만든 멜로디에 내가 가사를 써서 미니앨범을 낼 생각이다"라며 앨범 계획도 들려줬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강성연 일상공개 ⓒ S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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