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희 운동화선물
[엑스포츠뉴스=정혜연 기자] 그룹 제국의 아이들 광희와 쥬얼리 예원이 '난감스쿨' 어린이들에게 운동화를 선물했다.
11일 투니버스에 따르면 어린이 프로그램 '난감스쿨' MC인 광희와 예원은 마지막 촬영장에서 어린이 출연자들에게 운동화를 선물했다고 전했다.
어린이 프로그램의 첫 MC를 맡은 광희와 예원은 어린이 출연자들과 거리낌 없이 어울리며 항상 화기애애한 촬영 현장 분위기를 이어갔다.
광희와 예원은 마지막 촬영에서 어린이 출연자의 신발 사이즈를 일일이 물어보고 저녁 식사도 거른 채 몰래 선물을 사왔다. 진심이 담긴 선물에 어린이 출연자들은 기쁨을 감추지 않았다.
한편 '난감스쿨'은 어린이들이 겪는 황당하고 코믹한 상황을 '난감'이라는 키워드로 삼아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내용으로 담아내는 프로그램이다. 마지막회는 오는 12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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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광희 운동화선물 ⓒ CJ E&M 제공]
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