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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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꺅' 공서영, '아나운서계 샤라포바(?)'[포토]

기사입력 2013.07.11 18:54

권혁재 기자


[엑스포츠뉴스=권혁재 기자] 11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와 LG 트윈스의 경기, LG의 마무리를 노린다며 백넘버 51번을 입은 XTM 공서영 아나운서가 테니스 마리아 샤라포바를 연상시키듯 괴성을 지르며 시구를 하고 있다.

권혁재 기자 kw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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