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지민-권민, 13일 결혼…축가 알렉스 부케 김미려

▲ 윤지민 권민 결혼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윤지민과 권민이 13일 서울 역삼동 '라움' 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지난 2011년 연극 '청혼'으로 만나 처음 인연을 맺었고, 친분이 있던 사진작가와의 작업 이후 연인관계로 발전해 꾸준히 사랑을 키워왔다.

최근에는 웨딩 사진으로 누리꾼들의 관심에 올랐으며, 막바지 결혼 준비에 여념이 없는 상황이다.

두 사람은 연예계 마당발로 소문난 만큼 많은 스타들이 결혼식장을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결혼식은 주례 없이 진행되며, 배우 조재윤이 사회를 맡고 알렉스와 일락이 축가를 부른다. 부케는 김미려가 받는다.

권민과 윤지민은 "많은 분들의 축복 속에 결혼하게 돼 행복하다. 서로에 대한 책임감을 가지고 모범이 되는 커플이 되겠다. 앞으로 활동에도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 고 밝혔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권민 윤지민 ⓒ 더블엠 엔터테인먼트 제공]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