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04:01

슈퍼주니어 려욱, '하이스쿨앓이'로 팬심 흔들

기사입력 2013.07.10 17:24 / 기사수정 2013.07.10 20:01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의 멤버 려욱의 '하이스쿨 앓이'가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려욱의 하이스쿨앓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와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된 게시물은 려욱이 최근에 트위터에 올린 사진을 모아 구성한 이미지로, 슈퍼주니어가 아닌 뮤지컬 배우로서 활동하는 려욱의 최근 근황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지난 7월 2일 개막한 '하이스쿨뮤지컬'에서 '트로이' 역을 맡은 려욱은 "트로이와 가브리엘라의 목소리 참 좋다"는 등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표현한 멘션을 시작으로 연습실 현장과 제작발표회 소식을 실시간으로 전하는 등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 함께 연습 중인 강동호, 이재진, 오소연, 루나(F(x)), 초아(AOA) 등 배우들과 연습 인증샷을 올리는 등 '하이스쿨뮤지컬' 준비 과정을 생생하게 전달하며 뮤지컬 배우로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으로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f(x) 루나가 첫 공연에 임한 지난 9일에는 "선영이 첫 공연. 오늘 잘해라 하이스쿨 뮤지컬 대박"이라는 응원글과 함께 루나와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연 속 대사를 활용한 맨션으로 공연을 본 관객들만을 위한 재미도 숨겨두었다.

한편, 교내 최고의 인기남이자 농구부 에이스인 '트로이'로 변신한 려욱의 모습을 볼 수 있는 '하이스쿨뮤지컬'은 개성 있는 캐릭터와 화려한 무대, 스타일리시한 음악과 에너지 넘치는 안무로 전 세계적인 신드롬을 일으키며 인기를 얻고 있는 히트 뮤지컬이다.

대중문화부 itstyle@xportsnews.com

[사진 = 려욱 ⓒ 려욱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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