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진시황의 미인(美人)'을 소재로 제작된 MMORPG '진미인'에서 서버점검을 통해 '7차 릴레이 업데이트'를 실시한다.
이번에 새롭게 공개되는 '7차 릴레이 업데이트'에는 원활한 게임 플레이 환경을 제공하는 '그래픽 가속' 기능 및 신규 '탑승 펫 전용 장비'가 새롭게 추가된다.
먼저 '그래픽 가속' 기능은 기존 공성전 및 사냥터, 각종 던전 등 많은 이용자들이 한 번에 리는 지역에서 간헐적으로 발생하던 렉 현상을 없애주는 기능이다.
또한, 이번 '릴레이 업데이트'에 포함된 '탑승 펫 장비'는 총 4종으로 구성돼 있으며 세계 보스 사냥 시 랜덤하게 획득할 수 있다. 각 '탑승 펫 장비'는 상점에 판매하지 않는 레어 아이템으로, 착용 시 높은 능력치를 얻을 수 있다.
'이엔피게임즈' 김용석 실장은 "앞으로도 보내주신 관심과 성원에 보답하고자 새로운 이벤트와 업데이트를 제공할 계획이니 '진미인'을 더욱 재미있게 즐겨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진미인'은 지난 4월 2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으로 국내 최초 미인과의 '동침 시스템'과 '미인 펫' 시스템으로 꾸준한 인기와 주목을 받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2주에 거쳐 '릴레이 업데이트'를 진행 중에 있다.
'진미인'의 '7차 릴레이 업데이트' 소식은 공식 홈페이지(http://jm.pupugame.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대중문화부 IT·게임분석팀 game@xportsnews.com
[사진 = 진미인 ⓒ 이엔피게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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