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 이기자부대에서 녹화…"유승호와 만남, 계획없어"

▲ 진짜사나이 이기자부대

[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MBC '진짜사나이' 멤버들이 이기자부대로 전입할 예정이다.

9일 MBC 측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와 통화에서 "'진짜사나이' 멤버들이 이달 말 5번째 훈련 부대인 이기자부대에서 녹화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에 따르면 멤버들의 구체적인 녹화 일정은 부대 측과 협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기자부대는 배우 유승호가 현역병으로 복무하고 있는 부대이기도 하다. 때문에 유승호와 '진짜사나이' 멤버들의 만남도 기대되는 상황. 하지만 MBC 측 관계자는 "유승호와 만날 계획은 없는 것으로 안다"며 자세한 내용에 대해서는 함구했다.

'진짜사나이'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20분 방송된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사진 = 진짜사나이 ⓒ 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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