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인천, 권혁재 기자] 9일 오후 인천 영종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축구 U-20 월드컵대표팀이 귀국했다.
U-20 대표팀 이광종 감독이 집으로 돌아가는 선수들과 작별의 포옹을 나누고 있다.
한국은 터키 카이세리 카디르 하스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2013 U-20 FIFA 월드컵' 이라크와의 8강전에서 승부차기 끝에 4-5로 아쉽게 패하며 8강에서 탈락했지만 4년 만의 8강 진출이라는 쾌거를 이뤘다.
권혁재 기자 kwo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