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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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다 이순신' 조정석-아이유, 영상 통화하며 '알콩달콩'

기사입력 2013.07.07 20:41 / 기사수정 2013.07.07 20:45

대중문화부 기자


▲최고다 이순신

[엑스포츠뉴스=임수진 기자] 조정석과 아이유과 영상 통화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7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최고다 이순신'에서는 준호(조정석 분)가 순신(아이유)에게 전화를 걸어 격려했다.

대본 연습을 마친 순신은 심란한 마음에 정애(고두심)의 집을 찾았지만 쉽게 들어가지 못했고 방황하다 미령(이미숙)의 집에 들어왔다.

순신은 방송국에서 만난 연아(김윤서)가 '엄마와 내 이름에 먹칠하지 말라'고 말한 것을 기억해냈고 부담감에 힘들어 하던 중 준호에게서 걸려온 영상 통화를 받았다.

준호는 "뭐하고 있냐"고 장난스럽게 물었고 순신의 얼굴을 이리저리 살펴보며 "역시 얼굴에 손 안대길 잘했어"라며 "얼굴 부을지 모르니까 라면 먹지 말라"고 순신을 걱정했다.

순신은 "오늘 대표님이 안 오셔서 너무 떨렸다"며 준호를 향한 믿음을 드러냈고 순신의 말에 쑥스러워진 준호는 "얼른 쉬라"며 서둘러 전화를 끊었다.

준호는 순신과 전화를 끊고도 순신의 말에 기뻐하며 함박 웃음을 지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조정석, 아이유 ⓒ KBS2TV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임수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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