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방송인 조혜련의 동생이자 배우인 조지환이 '맘마미아'에 깜짝 등장했다.
7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맘마미아'에서는 조혜련 모녀의 100km 드라이브 여행기가 공개됐다.
이날 조혜련은 어머니와 함께 경기도 여주 근처를 돌며 드라이브를 즐겼다. 조혜련의 어머니는 딸과 드라이브를 하는 중에도 "막내아들 지환이가 보고 싶다"고 말했다.
결국 조지환은 누나와 어머니의 부름을 받고 촬영현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현재 영화 '친구 2' 촬영 중이라는 조지환은 훤칠한 키와 카리스마 넘치는 외모를 자랑했다.
이를 스튜디오에서 보고 있던 MC 이영자와 여성 출연자들은 조지환의 등장에 술렁이며 관심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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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조지환 ⓒ K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