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4 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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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캔들' 김혜리, 기자회견서 "박상민 딸이다" 폭로

기사입력 2013.07.06 23:12 / 기사수정 2013.07.06 23:13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김혜미 기자] 김혜리가 기자회견서 딸을 공개했다.

6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스캔들:매우 충격적이고 부도덕한 사건(이하 '스캔들')' 3회에서는 주한(김혜리)의 스캔들 비디로 테이프가 풀리면서 드라마 정지를 당하는 장면이 방송됐다.

주란은 이 모든 짓이 화영(신은경)의 계획으로 생각하여 그를 찾아가 머리를 잡고 늘어지는 듯 진상을 부렸다. 이에 태하(박상민)는 일 때문에 자신이 비디오 테이프를 풀었다고 시인하며 주란을 당황케 했다.

그는 자신의 위치가 화영 때문에 흔들리자 화영의 아들인 은중이 유괴당한 사이에 은퇴 기자회견을 열어 딸을 데려갔다.

이어 "전 오늘부로 이 정든 화류계를 떠나려 한다"고 말문을 열고 스캔들 비디오가 자신임을 인정하며 "전 그 사람을 19살 때 만나서 지금도 사랑하고 있다. 이 아이 아빠는 태화건설의 장태하 사장입니다"라고 밝히며 자신의 입지를 다시 굳히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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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김혜리 ⓒ MBC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김혜미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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