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4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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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중심' 걸스데이, 꼬리 살랑 흔드는 구미호춤 선보여 '매력 만점'

기사입력 2013.07.06 17:03 / 기사수정 2013.07.06 17:05

대중문화부 기자


▲ 음악중심

[엑스포츠뉴스=김은지 기자] '여자대통령'으로 돌아온 걸스데이가 앙큼한 매력을 뽐냈다. 

걸스데이는 6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여자대통령'무대를 선보였다.

걸스데이는 호피무늬의 핫팬츠를 입고 꼬리처럼 길게 떨어지는 천을 살랑거리며 구미호춤을 췄다.  특히 구미호춤과 더불어 걸스데이는 '여자 대통령'을 연상시키는 거수 경례 춤도 선보였다. 

걸스데이의 신곡 '여자 대통령'은 신나는 멜로디와 중독성 강한 퍼포먼스가 인상적인 곡으로 사랑을 얻기 위해서는 용기 있는 여자가 되자는 메시지를 담은 곡이다.

로이킴과 함께 1위 후보에 오른 걸스데이는 아깝게 1위 수상에 실패했다. 

이날 방송된 '쇼! 음악중심'에서는 씨스타, 포미닛, 애프터스쿨, 걸스데이, 에이핑크, 다이나믹 듀오, 쥬얼리, 스컬&하하, EXO, 써니힐, 아이비, 달샤벳, 김예림, 2EYES, MY NAME, 레드애플, MR.MR이 출연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걸스데이 ⓒ MBC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김은지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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